50일아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동식 휴대용 국민 범퍼 침대 - 굿나잇베이비 사용후기 (ft.신생아 등센서) 우리 아기 잘도 잔다. 이런이야기는 나에게 없는 이야기였다. 우리 햇살군은 신생아때 산후조리원에서만 잘 자는 아기였고, 집에 와서 나랑 살게 되면서는 등센서가 생겨버린 민감한 아기였다. 도대체 why? 그래서 밤과 새벽이 되면 나는 뜬눈으로 지새기 일쑤였고 ㅠㅠ 말로만 듣던 좀비생활을 했었다. 밤이 오는게 무서웠다. 우리 신랑은 도와주고 싶어하는 마음만은 1000%였는데, 밤에 자면서 다른 소리를 못듣는 이상한 병에 걸려서 부득이하게도 나를 새벽에 잘 도와 주지 못했다. 사실 ing잖아 응? (병이라고 칭한 이유는 비꼬는 거임) 그래서 낮잠도 잘 자지 못하는 우리 아기를 위해 환경을 개선해 보고자 이것저것 찾아보던중에 이동식 휴대용 범퍼 침대라는것을 발견했다. 처음엔 이동식이니 휴대용이니는 상관이 없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