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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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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도서 추천 - 배려 깊은 사랑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 나는 책을 잘 못읽는다. 오래 들여다 보고 있으면 졸음이 몰려오는 타입이다. (자랑은 아닌데 흠) 차라리 핸드폰으로 책읽는 어플을 받아서 볼정도로 실물 책은 나에게 잠을 선물 하는 존재이다. 그런데 햇살군이 태어나고 나에게 일어난 몸의 변화중에 피로하면 눈으로 피로감이 몰려 오는 이상한 현상을 겪고 있다. 그리하여 나름 실물책에 적응 하기 위해 책을 질러 버렸다. 보통 육아 서적을 선택할때 (벌써 이것도 햇살군 태어나기전) 정보 전달을 위주로 하는 서적을 구매 해서 읽었었는데 햇살군이 성장 하면서 감정적인 변화와 표정이 다양해 지다 보니 육아서적에서 보통 다루는 경험에 의한 책을 읽어 보고 싶어 졌다. 직접 서치 해서 찾은건 아니었고, 육아 관련해서 구독 하고 있던 유튜버 분이 올리신 육아 서적 추천 책..
블로그 시작 - 전업주부로써 나는? 2020.8.31 - 날짜 적는 것도 너무 블로그 초짜 티내는건가... 글 올리면 글쓴 날짜 나오지 않나... 아무튼 뭐든 시작이니까 해보자구 ^____^ 블로그를 시작하게된 계기는, 뭐 단순한 기록을 위해서 그리고 혹시나 비슷한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고 웃음(?) 그리고 정보(과연?)도 줄수 있을 거라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써내려 가는중이다. 요새 햇살군(울아들)이 낮잠을 주기적으로 잘 자주기 때문에 비는 시간이 종종 생겨서 뭘 하면 좋을까 생각 했는데 이런 내 개인적인 공간에 글을 써놓고 나중에 들여다 보고 하는 것도 좋을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마치 성인이 되어서 초등학교때 매일 써서 내던 일기를 들춰 보는 쫄깃함을 느끼고 싶어서 랄까, 그리고 요새 너무 가까운 과거의 일도 자주 깜박 하는 것 같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