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밀푀유 나베 해먹기 - 마이셰프 쿠킹박스 밀푀유 나베.... 어언 4년전으로 돌아가 집들이를 이틀에 한번씩 했을때 만들어 먹고 여태 안해 먹었다....ㅎㅎ 나란 인간 요리 귀차니즘의 끝을 맛보고선 집에서 요리 해먹는것이 얼마나 가계에 도움이 되는지 깨닫고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다만, 장보는것도 요새 시국이 이러니 자주 나가지 못하고 있어서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집 앞까지 가져다 주는 세상이니 자주 이용중이다. 얼마나 편한것이야~~ 내가 자주 이용하다 못해 애정하는 쿠팡에서는 로켓프레시 제품들이 있다. 이번에 처음으로 쿠킹박스 같은 재료 모두 포함된 간편요리식들을 주문 해보기로 했다. 가격이나 간편성을 생각했을때, 주문을 안하는게 이상할 정도 였으니, 장바구니에 여러가지를 차곡차곡 담았더랬다. 오늘 처음으로 로켓프레시에서 받아본 밀푀유 나베를 해.. 초편한 이유식 만들기 - 맘마유사이트 이용하기 사실 이 글을 정렬시킬 카테고리를 정하는 데에도 고민이 좀 있었는데, 이건 요리인가 육아인가.... ? 그래도 그냥 요리가 아닌 육아에 포함된 요리노동이라 생각하여 육아 카테고리에 넣기로 결정하고 글을 쓰고있다. 글쓰기 시작하는게 왜이리 어렵니... 우리의 햇살군 왜이렇게 오늘 짜증 만땅에 낮잠도 안자려고 하는거쥬????????????? 지금현재 만 7개월 땡깡이로 진화중이다. 잡소리는 이만하고, 이유식을 처음 시작하기 전엔 너무너무 고민도 많고 모르는거 투성이에 뭐부터 어떻게 사서 시작을 해야할지 감이 안왔더랬다. 이런 모든 나의 고민 집합체를 풀어서 정리해준 블로그가 있었다. 그것은 "맘마유" !!! 나에게는 은인과도 같은 이블로그가 지금 중기 이유식을 먹이고있는 때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 우선.. 블로그 시작 - 전업주부로써 나는? 2020.8.31 - 날짜 적는 것도 너무 블로그 초짜 티내는건가... 글 올리면 글쓴 날짜 나오지 않나... 아무튼 뭐든 시작이니까 해보자구 ^____^ 블로그를 시작하게된 계기는, 뭐 단순한 기록을 위해서 그리고 혹시나 비슷한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고 웃음(?) 그리고 정보(과연?)도 줄수 있을 거라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써내려 가는중이다. 요새 햇살군(울아들)이 낮잠을 주기적으로 잘 자주기 때문에 비는 시간이 종종 생겨서 뭘 하면 좋을까 생각 했는데 이런 내 개인적인 공간에 글을 써놓고 나중에 들여다 보고 하는 것도 좋을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마치 성인이 되어서 초등학교때 매일 써서 내던 일기를 들춰 보는 쫄깃함을 느끼고 싶어서 랄까, 그리고 요새 너무 가까운 과거의 일도 자주 깜박 하는 것 같아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