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3)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윈워시 세탁기 세탁조 청소 하기 - 줌 플러스 세탁조 크리너 세탁기를 청소 해야 한다는 사실을 햇살군을 임신 했을때 아기옷 빨래를 알아 보다가 처음 알았다. 나란 똥손 주부는 아는게 진짜 없구나 ... 대체 어디까지 모를것인가. 그래서 세탁기 청소 업체 유명한 몇몇곳을 전화 해서 알아 보니 내가 사용 하는 세탁기 (LG트윈워시/ 미니워시가 포함된) 는 청소를 하러 와줄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유는 간단한데, 세탁기 청소 업체 인력이 부족하고 금액이 너무 비싸져서 찾는 소비자가 거의 없다는 업체들의 말씀 ㅠㅠ 그나마 LG 서비스 센터에 문의해보니 청소를 해주긴 해주는데 청소 한번 가격이 엄청 비쌌다. 내 그억엔 26만원 정도 였다. 그리고 두명의 직원분이 오셔야 하며 시간도 꽤 걸린다는 것이다. 한번 해야 하는 거라면 빨리 하고 싶었지만, 왠일인지 나는 사람을 불러서.. 펜션에서 휴가 즐기기 - 뜰에별 2020년은 아마 우리 햇살군이 탄생해서 행복한 일만 가득할 한 해 일것이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시국이 이러해서 사실 크게 기억 할 수 있을 만한 아름다운 기억거리가 많지 않다. 벌써 올해가 4개월이 지나면 2021년이 오는데, 2020년에는 무슨 추억거리를 만들며 지내왔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 거의 없는듯 하다 .... 그래서, 이런 시국에 어딜 놀러가고 할수가 없으니 한적한 펜션에 가서 예쁜 경치 보며 그 안에서 맛있는거 먹고 돌아오자. 라고 친구들과 계획을 세웠다... 사실 이 휴가 계획도 미루고 미뤄서 이번에는 더이상 기회가 없을것 같아 우여곡절 끝에 다녀오게 된것이다. 햇살군이 많이 컸기 때문에 같이 가지만 신랑이 오후일 마치고 퇴근해서 햇살군을 모시고 집에 가면 나는 자유부인의 시간을.. 블로그 시작 - 전업주부로써 나는? 2020.8.31 - 날짜 적는 것도 너무 블로그 초짜 티내는건가... 글 올리면 글쓴 날짜 나오지 않나... 아무튼 뭐든 시작이니까 해보자구 ^____^ 블로그를 시작하게된 계기는, 뭐 단순한 기록을 위해서 그리고 혹시나 비슷한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고 웃음(?) 그리고 정보(과연?)도 줄수 있을 거라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써내려 가는중이다. 요새 햇살군(울아들)이 낮잠을 주기적으로 잘 자주기 때문에 비는 시간이 종종 생겨서 뭘 하면 좋을까 생각 했는데 이런 내 개인적인 공간에 글을 써놓고 나중에 들여다 보고 하는 것도 좋을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마치 성인이 되어서 초등학교때 매일 써서 내던 일기를 들춰 보는 쫄깃함을 느끼고 싶어서 랄까, 그리고 요새 너무 가까운 과거의 일도 자주 깜박 하는 것 같아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