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든든한 저녁 식사로 소불고기 전골 해먹기 - 마이셰프 약선소불고기전골 9월달이 대략 일주일 남은 시점에서 뭘 해먹으면 9월 마무리를 잘 할수 있을까 생각하던 중에 고기 타령을 하는 신랑을 떠올리며 사본 소불고기 전골! 어떻게 매일 밥상위에 고기가 올라가길 바라시는건지.... 나는 샤브샤브같은 메뉴를 좋아하는 반면 신랑은 샤브샤브에는 이상하게 취미가 없으시다. 고기 메뉴인데도 말이다. 그가 말하길 고기가 입안으로 호로록 들어와서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 같다고 그래서 샤브샤브같은 메뉴보다는 와앙 하고 큰입에 넣어 먹을수 있는 구워 먹는 고기를 선호 한단다. (이렇게 말하고 사실 뭐든 다 잘 먹는편) 그건 그의 의견이고 어째 매일 굽거나 볶는 고기만 먹을수는 없으니 전골을 해보고 싶었더랬다. 그래서 온라인 쇼핑중 눈에띄는 것이 있었으니 역시 마이셰프 밀키트. 매번 이런 밀키트 요.. 감바스 알 아히요 넉넉하게 즐기기 - 프레시지 더큰 감바스 나는 감바스를 좋아한다. 친구들이랑 놀라갔을때 친구 한명이 자신있게 감바스를 만들어 주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 너무 맛있게 막었다. 물로 그이후에도 술안주로 종종 시켜 먹었더랬다. 감바스는 새우를 아히요는 마늘을 뜻하는 스페인어라고 한다. 스페인 요리인것은 짐작해서 대충 알고 있었는데 왜 정작 스페인 출장 가서 먹어 보질 못했니 그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감바스에 익숙해져야 하는 것인가. 사실 감바스 안좋아하는 사람은 없는듯 한데 외식 할때 먹던 감바스는 양이 영 내 성에 차지 않았다. 집에서 내가 만들어 먹자니 다른 요리에 쓰지 않는 재료들이 꽤나 있어서 잘 해먹지 않았었다. (결론은 안 해 먹는단 소리) 그런데!!!! 온라인으로 장 보던중에 프레시지 에서 “더큰”감바스가 나온것이다. 오호라 나 혼자.. 간단하게 알탕 해먹기 - 참맛나라 밀키트 내가 알탕을 끓일수 있을까? 알탕을 언제 먹어보고 안먹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쿠팡에서 쇼핑중에 눈에 띄는 상품이 있었으니, 그것은 알탕 밀키트! 주문전에 신랑에게 알탕 좋아해? 라고 물으니, 너무 좋아하지. 라고 하길래 당장 주문했다. 신랑은 왜 여태 해주지 않았냐는 눈칫밥을 주었지만, 이내 웃으며 이제부터 해주려 한다고 대답했다. 지난번에 해먹었던 밀푀유 나베와 다른 회사 제품이지만, 쿠팡에서는 든든한 후기가 있기 때문에 읽어보고 주문 했다. 요리(요리라고 쓰기 민망하지만)를 시작 라기전 패키지가 주는 든든함을 느낀후 열려고 하니 눈에 들어오는 문구가 있었는데, 바로 끓여먹는 직화 용기 라는 것이다. 확인했을땐 호일 같은 재질의 용기안에 재료들이 담겨 있었다. 처음 접해 보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