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펜션에서 휴가 즐기기 - 뜰에별 2020년은 아마 우리 햇살군이 탄생해서 행복한 일만 가득할 한 해 일것이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시국이 이러해서 사실 크게 기억 할 수 있을 만한 아름다운 기억거리가 많지 않다. 벌써 올해가 4개월이 지나면 2021년이 오는데, 2020년에는 무슨 추억거리를 만들며 지내왔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 거의 없는듯 하다 .... 그래서, 이런 시국에 어딜 놀러가고 할수가 없으니 한적한 펜션에 가서 예쁜 경치 보며 그 안에서 맛있는거 먹고 돌아오자. 라고 친구들과 계획을 세웠다... 사실 이 휴가 계획도 미루고 미뤄서 이번에는 더이상 기회가 없을것 같아 우여곡절 끝에 다녀오게 된것이다. 햇살군이 많이 컸기 때문에 같이 가지만 신랑이 오후일 마치고 퇴근해서 햇살군을 모시고 집에 가면 나는 자유부인의 시간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