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퍼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8개월 아기 점퍼루 시승기 - 아이미소 점퍼루 우리 햇살군 벌써 8개월 살았다. 콩알만 해서 빨개가지고 눈만 껌뻑일때가 엊그제 같은데 (단골 회상 멘트) 벌써 온집안을 빨빨거리고 기어다닌다. 만 6개월때에 첫번째 영유아 검진때 햇살군이 뒤집기는 잘하는데 되집기를 못해서 연습을 많이 시켜주라고 하셨었다. 그리고 그때 앉지 못할 시기라 점퍼루나 쏘서는 가급적 태우지 않는게 좋다고 하셨다. 아기 허리에 무리가 갈수 있다고 하셨고, 배밀이를 못할때라 다리에 힘주고 앞으로 가도록 하는 연습 부터 우선이라고 했었다. 그때는 과장 좀 보태어서 햇살군의 하루중 눈뜨고 있는 시간엔 엎드려만 있었다. 긍지의 사나이 였다. 요지부동이었다. 제자리에서 절대 안 움직임 ㅠㅠ 차츰 내가 햇살군 다리를 밀어 앞으로 가게 하는 시늉을 시켜주니 좋아하는 (자극이되는) 장난감을 보.. 이전 1 다음